[◆A] 미사와배포전
결국 다녀왔습니다 미사와 배포전! 일단 통칭 미사와온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녀온김에 기타에서 다이에이 카테고리를 빼냈습니다! 미사와온 정말 재미있었어요! 동페 자체가 사람이 정말정말정말 많았는데... 옆동네(?) 닌타마는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ㅇ0ㅇ))) 그래도 홈플레이트는 정말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책을... 엄청 샀었는데... 그러고보니 지름신 이벤트가 있었죠 잊고 있었어요... 아니 제일 많이 산 한분만 상품을 주신다고 기억하고 있었다고 해야 하나... 행사가 끝난 다음에 기억이 나더라고요! 허허허... 괜찮아요! 회지들은 다 우주급 이쁨을 자랑했으니까...! 정말정말정말 좋은 책들이 너무 많았어요... 여기는 천국... 2회 열리면 좋겠다... 이런 양심없는 바람도 품어보고 끙끙 등신대도 너무 예뻤어요! 입장이 살짝 늦었는데... 3-40분? 정도 늦었는데 벌써 매진된 책들이 있어서 너무 슬펐습니다 ㅇ>-< 나는... 그렇게 많이 늦었던가... 그렇게나... 그렇게나...(메아리
못산책을 열심히 헤아려봤는데 일단 원했던 책들은 거의 다 산 것 같아서 기쁩니다! 그... 제가 미ts사와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구두예약을 못하는 바람에 ㅇ>-< 우주급으로 헤메다가 결국 어떻게 샀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딱 한권 못샀네요 정확히 헤아려보니까... 딱 한권... 한권... 한권... 그 때 표지를 스쳐지나가며 봤었는데 어째서 사지 않은 것인지 과거의 자신에게 침착하게 물어봅시다... 왜 그랬습니까...?
트레카도 올컴플릿했습니다! 본격 ~트레카 교환으로 쌓이는 인연~ 같은 기분이었는데... 미사와 파시는 분들은 하나같이 천사가 아닐까... 아니지 아닐까가 아니야 천사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정말로! 모두가 상냥해! 제일 마지막으로 트레카 앨범을 받아서 정말... 아찔하면서도 행복했습니다 ㅠㅠ 다행이야... 트레카도 등신대도 반신대도 사실 안예쁜 애들이 없었어요 눈이 호강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다른분들 후기에 사진이 있을거에요! 정말 예쁩니다!()()
이벤트도... 정말 여러가지로 흥미진진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률의 신이 내려와주시지는 않았지만 구경만으로도 재밌었습니다! 받아가신 분들 다들 축하드려요! 마지막의 세이도콜도 좋았습니다! 세이도! 세이도! 외치면서 엄청엄청 행복했어요! 정확히 세이도콜이 우리들이 누구냐! 왕자 세이도! 가장 많은 땀을 흘린 것은? 세이도! 가장 많은 눈물을 흘린 것은? 세이도! 싸울 준비는 되었나! 학교의 명예를 가슴에 담고 목표는 전국재패! 가자! ...였던가 가물가물... 가물가물해서 죄송합니다 반성하겟습니다 죄송해요 테츠선배님...(?) 이제 곧 애니에서 미유키의 세이도 콜을 들을수있다고 생각하니까 설렙니다... 테츠상의 세이도콜도 너무 좋지만! //▽//)9!
완전 이상한 후기에 내용도 굉장히 실속없기는 한데... 결론은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첫 최애컾 온리전인데... 정말 사방에 최애컾뿐이니까 색다르면서도 너무 좋더라구요 행복했습니다! 주최님들 행사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